함양 대표 관악단인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이하 다볕유스)가 창단 10주년을 맞이해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2월 15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 공연장에서 군민, 기관단체장 등 3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 창단 10주년 기념 제22회 정기연주회’가 개최됐다. 다볕유스는 음..
박종근 전 의장이 ‘가수’로의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오는 12월20일 오후4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는 박종근 전 의장의 1집 음반 발표회가 열린다. 이날 음반 발표회에서 박종근 전 의장은 앨범에 수록된 배호의 노래 3~4곡의 부르며 방청객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아울러 유명 초대가수의 ..
함양군은 오는 30일 올해 마지막 하우스콘서트로 신비로운 잉카문명을 음악에 고스란히 녹여낸 정통 안데스 음악그룹 ‘가우사이’ 공연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 최초의 페루 안데스 민속음악 전문 공연단 ‘가우사이’는 한국 유일한 전문 공연단으로 불리는데, 1984년 현 멤버들의 아버지들이 에콰도르 ..
함양군은 오는 15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함양이 낳은 세계적인 관악연주단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의 창단 10주년 제22회 정기연주회가 열린다고 10일 밝혔다.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는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전계준씨를 비롯해 함양군 출신의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대학생 및 일반..
함양군은 한햇동안 수고한 군민이 가족과 함께 단란하고 즐겁게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최소 6~7개 장르가 총망라된 ‘종합선물세트’ 공연을 준비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함께 오는 24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그부터 록·마술·댄스·폭발력 넘치는 퍼..
악극 <이별의 부산정거장>이 내달 2일 오후 7시 극단마루 주관으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공모사업인 ‘2015년 우수예술단체 찾아가는 문화활동’ 에 선정된 작품이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우수공연 작품을 공모 선정해 도내 시군에 ..
<춘향전>을 코믹하게 재해석한 퓨전 해학극 <폭소 사또전>이 내달 9일 오후 7시 30분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된다. 경남도민일보가 주최하고 군이 후원한 이 극은 고전 <춘향전>은 사단법인 스타라인아트센터가 2013년 <신뺑파전>, 2014년 <신방자전>에 이어 세 번째로 ..
지역에서는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정상급가수이자 가요계 전설 심수봉이 함양을 찾는다. 함양군은 내달 12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5 경상남도 우수문화예술공연 유치사업 ‘심수봉 공감콘서트’를 열 계획이며, 23일부터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군이 정상급 뮤지션의 공연관람이 어려..
함양군은 오는 25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진선트리오의 ‘탱고 콘서트’를 1000원으로 즐기는 하우스 콘서트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하우스콘서트는 가을느낌 물씬 나는 ‘탱고’장르를 특화한 것이어서 분위기 있는 음악을 원하는 관객에게는 저렴하되 고급스러운 음악감상의 기회가 될 것으로 ..
함양음악협회(지부장 김선정)가 가을저녁 분위기에 걸 맞는 클래식 곡들을 들려주며 군민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지난 11월 10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6회 함양음악제 및 정기연주회’가 개최됐다.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함양지부가 주최·주관한 이번 음악제는 바이올린 연주, 피아노 솔로, 플루..
함양음악협회의 제16회 함양음악제 및 정기연주회가 10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500여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메운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임창호 군수, 함양제일고 조환용 교장을 비롯한 금융, 산업체, 16개 기업 대표 등 30여명도 참석해 음협의 정기연주회를 축하하며 지역인재..
제19회 경남 어린이연극페스티벌 최고 작품상은 함양 유림초교 <양파의 왕따 일기>, 최우수 연기상은 함양 서상초교 6년 곽서영 학생이 각각 수상했다. 최고작품상과 최우수연기상 수상자에게는 경남도교육감상이 수여됐다. <수상내역 아래참조> <양파의 왕따 일기>는 학교폭력 및 왕따의 심..
2012년부터 꾸준히 수요무료영화를 상영하며 군민문화수준 함양에 애써온 함양군이 올해 무료영화 4편을 남겨놓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11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상영될 영화는 이 가을과 어울리는 감성과 영화음악을 선사해주는 <비긴 어게인>(감독 존 카니)이다. 지난 해 8월 개봉해 지금까지도 많은..
프랑스 최고 명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생애를 다룬 발레 공연 한편이 11월 중순 함양을 찾는다. 함양군은 내달 13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SEO발레단의 <에디트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를 공연하며, 오늘(28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층 8000원·2층 6000원이며, 인터넷 혹은 방문예..
‘10월 마지막 수요일 1000원의 행복을 주는 하우스콘서트에서는 기품있는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세요.‘ 함양군은 28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르페우스 솔리스트 앙상블’을 개최한다. ‘오르페우스 솔리스트 앙상블’은 농촌지역의 클래식 저변 확대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성악가들이 모인 단..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사랑을 심어주는 경남어린이연극페스티벌이 30일 오후 5시 함양 위성초교 <병>을 시작으로 8일간의 화려한 막을 올린다. 21일 함양군에 따르면 군과 한국연극협회 함양지부(지부장 박정훈)·경남교육연극교과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경남 어린이연극페스티벌 운영위원회(위원장 ..
앞만 보고 달려온 이 시대 중장년층, 자녀교육과 부모봉양에 청춘을 바치느라 정작 자신의 노후준비 조차 못했는데 몸과 마음은 예전 같지 않다. 돌아보면 서글프고, 그나마 일이라도 있으면 다행이다 싶지만, 일상은 고단하기 그지없다. 그 옛날 즐겨듣던 노래한자락 들으면 마음의 위안을 받기라도 할텐데~. 이런 ..
예술의 전당과 함께하는 스크린 콘서트 ‘춤이 말하다’가 14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스크린콘서트는 대형스크린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생생한 표정과 몸짓에서부터 흥미로운 장면과 공연뒷이야기 등 객석에서는 볼 수 없는 감동과 환희를 주는 ‘영상으로 만나는 최고의 공연’으로 불린..
다볕유스윈드오케스트라(이하 다볕유스)가 2차 유럽순회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다. 그 동안 함양군에서는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고, 다양한 축제들이 펼쳐져 군민들의 관심이 다볕유스를 향할 여지가 없었다. 이러한 까닭에 함양군민들에게 다볕유스 2차 유럽순회공연 결과를 보고하는 일을 ..
함양군은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국악팀 ‘들소리’와 캐나다 오케스트라 ‘레몬버킷’이 8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바탕 축제같은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들소리는 1984년 창단한 뒤 세계 54개국을 누비며 ‘월드비트 비나리’ 시리즈로 신명나는 국악공연의 지평을 열어온 전..